웨딩 가이드

문구·인사말

축의금 계좌 안내 문구·예절 총정리 (20가지 예시)

2026-07-05 기준 · 6분 읽기

요즘 모바일 청첩장엔 대부분 "마음 전하실 곳"이 들어가요. 그래도 여전히 조심스러운 게 계좌 안내죠. 부담 없이 전하는 예절과 바로 쓰는 문구 20가지를 담았습니다.

계좌 안내가 표준이 된 건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 때문이에요. 멀리 계시거나 일정이 겹친 분들이 마음을 전할 방법이 마땅치 않았고, 일일이 계좌를 물어보게 하는 게 오히려 더 번거로운 일이 됐죠. 그래서 핵심은 "넣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정중하게 안내하느냐"입니다.

기본 안내 문구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계좌번호를 안내드립니다.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가장 무난한 기본형
축하해 주시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합니다. 멀리서 마음 전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계좌를 남겨둡니다.
직접 뵙고 인사드려야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신 분들을 위해 송금 계좌를 안내드립니다.
마음 전하실 곳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계좌번호를 적어둡니다.
오시는 발걸음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부득이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께만 아래 계좌를 안내드립니다.
참석이 우선임을 분명히 하고 싶을 때
축복해 주시는 모든 마음,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마음 전하실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눌러 주세요.
접어두기(버튼) 방식과 잘 맞아요

정중한 안내·사양 문구

화환과 축의금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귀한 걸음만으로 충분합니다.
축의금을 받지 않는 예식이라면
축의금은 마음만 받겠습니다. 오셔서 축복해 주시는 것이 저희에겐 가장 큰 선물입니다.
번거로우실까 계좌번호를 함께 안내드립니다.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석하지 못하셔도 괜찮습니다. 축하하는 마음은 어디서든 닿습니다.
멀리 계신 분들의 마음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계좌번호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가볍고 친근한 문구

몸은 못 오셔도 마음은 도착할 수 있습니다. 계좌는 아래 버튼에 있어요.
친구 위주 공유용 — 어른들껜 비추천
축의금 고민은 넣어두세요. 와주시는 것만으로 만점입니다.
참석이 어려운 그대, 마음만은 광속으로 도착합니다. 계좌는 아래에서 확인!
아주 캐주얼한 버전
하객 룩 고민 중이시라면 패스 가능. 마음만 보내셔도 충분히 멋집니다.

혼주(부모님) 계좌 안내 문구

혼주 측으로 마음 전하실 분들은 아래 부모님 계좌를 이용해 주세요.
양가 부모님께 전하실 마음은 각 측 계좌로 보내실 수 있습니다.
신랑 측·신부 측을 구분해 계좌를 안내드립니다. 전하실 곳을 선택해 주세요.
양측 계좌를 나란히 안내할 때

마무리 감사 문구

보내주신 마음, 잊지 않고 더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전해주신 축복은 두 사람이 살아가는 큰 힘이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바일 청첩장에서는 계좌번호 옆에 복사 버튼을 두는 게 좋아요. 받는 분이 숫자를 옮겨 적다 틀리는 일이 없고, 은행 앱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으니까요. 로아 웨딩의 "마음 전하실 곳"은 계좌가 기본으로 접혀 있고, 누르면 한 번에 복사됩니다. 신랑·신부 계좌와 양가 부모님 계좌를 측별로 함께 안내할 수도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청첩장에 계좌번호를 넣는 게 실례 아닌가요?

접어두기(버튼) 방식으로 넣고 문구를 정중하게 쓰면 실례로 보는 분은 거의 없어요. 오히려 참석 못 하는 분들이 계좌를 따로 물어봐야 하는 상황이 서로 더 부담스럽습니다.

혼주(부모님) 계좌도 넣어야 하나요?

부모님 손님이 많은 예식이라면 넣는 걸 추천해요. 부모님 지인들은 신랑·신부가 아니라 부모님께 마음을 전하고 싶어 하시는 경우가 많거든요. 신랑 측·신부 측을 구분해 안내하면 깔끔합니다.

예금주가 부모님인데 이름을 어떻게 표시하죠?

"신랑 아버지 ○○○"처럼 관계와 이름을 함께 적는 게 가장 명확해요. 받는 분이 송금 전에 예금주를 확인할 때 혼란이 없습니다.